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피소드 (문단 편집)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2644&no=78&weekday=sat|77화]] === 2일 동안 아퀼라와 아슐라가 열심히 뒤졌지만 아무것도 없는 걸로 나오자 [[딜마 페르난|딜마]]는 당연한 결과라면서, 자신들이 이번 해 아멜에게 제출한 보고서를 보여준다. 딜마는 "봄 부터 적발되는 비행선이 줄었다."라고 하며 최근에 잡아 올린 건 실패작 뿐이라고 말해준다. 이것은 곧 복제 연구를 통해 연구의 폭을 좁혔다며 굳이 비행선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딜마는, 아멜에게 이대로라면 우리가 진다고 선언한다. ──결국 거름 부족으로 인한 땅의 부패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북서 뿌리 지방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방이 썩어들어가기 시작한다. 오직 썩어들어가지 않은 북동 뿌리 지방의 에스프레소는 중앙에서 다른 지방이 썩고 있다며 피난민을 받아줄 것을 요청하자, 싫다고 거절한다. 그 반응에 중앙이 "좋게 끝내고 싶었지만" 운운하자 눈을 날카롭게 뜨며 전쟁이라도 할거냐면서 협박을 한다. 그 모습에 중앙 관리는 두려움에 주저앉고, 에스프레소는 농담이라면서 정 그렇다면 중앙이 지워버린 '''서쪽 뿌리 지방'''에 대한 자료를 제공해 주면 수락하겠다고 제안한다. 한편 아멜은 자신이 바보가 된 기분이라면서 나무를 치며 분풀이를 하고 있었다. 일이 이렇게 될 것이란 건 에밀리도 알고 있었던 듯 하자 더욱이 머리가 복잡해진 아멜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한다. 그러자 에밀리는, 에스프레소가 아멜이 여리니까 명령을 어기고 돌발행동을 하지 않도록 말하지 않았던 거라며, 자신을 더 좋아해서 말해 준 게 아니라고 말 해 준다. 아멜은 그 말에 "......그럼 넌? 나랑 달라?"라며 질문을 한다. 그리고...... 에밀리가 그 질문에 대답을 하려던 찰나에, 알트가 순간이동으로 등장한다. 아멜은 에밀리를 급히 숨기고 알트가 정보를 주겠다는 말에 따라 --강제적으로--알트의 집에 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